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23년/9~10월 (문단 편집) === 9월 19일 === ||<:><-2> {{{#ffffff '''등록ㆍ말소 (9월 19일)'''}}} || ||<:> {{{#ffffff '''등록'''}}} || '''[[황동재]]''' || ||<:> {{{#ffffff '''말소'''}}} || '''[[원태인]]''' || ||<-9> [[삼성 라이온즈|[[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height=40]]]][br]'''{{{#ffffff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9> '''{{{#000000 선발 투수}}}''' || ||<-9> '''[[황동재]]'''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 CF || 2B || LF || C || DH || 3B || SS || 1B || RF || ||<:> '''[[김현준(2002)|김현준]]''' ||<:> '''[[김지찬]]''' ||<:> '''[[구자욱]]''' ||<:> '''[[강민호]]''' ||<:> '''[[호세 피렐라|피렐라]]''' ||<:> '''[[류지혁]]''' ||<:> '''[[이재현(야구선수)|이재현]]''' ||<:> '''[[이성규]]''' ||<:> '''[[김성윤]]''' || ||<-15> '''{{{#ffffff 9월 19일, 18:30 ~ 21:48 (3시간 18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ffffff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관중 : 7,21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삼성}}} || [[황동재]]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10 || 0 || 2 || || {{{#ffffff kt}}} || [[고영표]] || 2 || 0 || 0 || 2 || 0 || 0 || 0 || 3 || - || '''7''' || 9 || 1 || 8 || ||<-16> '''{{{#ffffff 경기 기록}}}''' || || '''결승타''' ||<-15>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 (1회 2사서 우월 홈런) || || '''승리 투수''' ||<-7> [[고영표]] (6이닝 1실점 1자책), 12승 7패 || '''패전 투수''' ||<-7> [[황동재]] (3⅓이닝 4실점 4자책), 0승 3패 || || '''홀드 투수''' ||<-15> [[손동현]] (1이닝 0실점 0자책), 13홀드 [br] [[박영현]] (1이닝 0실점 0자책), 32홀드 || || '''홈런''' ||<-15>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 8호 (1회 1점), [[박병호]] 15호 (1회 1점) || ---- * '''경기 전 예상''' 황동재가 7월 5일 두산전 이후 약 70일 만에 선발등판의 기회를 받았다. 통산 kt 상대로는 2022 시즌에 3경기(2선발) 등판하여 '''ERA 15.09'''로 끔찍하게 약했는데, 오랜만의 1군 등판에서 kt 포비아를 극복할 수 있을까? kt 선발 고영표는 이번 시즌 삼성 상대로 4월 29일 1차례 등판하여 7이닝 2실점 QS+로 나쁘지 않았으나 결과는 ND였고, 9피안타 1볼넷, WHIP 1.43으로 평소보다 높았으며, 그때 삼성은 이성규의 결승타가 터지며 승리했다. 8월까진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쳤던 고영표는 9월 들어 3경기 1승 2패 ERA 7.41로 다소 부침을 겪고 있다. 또한 통산 삼성을 상대로 그리 강하지 않았다. kt는 이틀 전에 더블헤더를 무려 '''23시 26분'''까지 치르고[*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무려 '''3시간 24분(204분)''' 중단됐다. 경기 시간이 2시간 50분(170분)이었는데, 경기 시간보다 중단 시간이 더 길었다. 물론 아무 명분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한화의 5회말 공격만 진행하면 노게임이 아닌 정식 게임 인정이 가능한 상황이었고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kt의 경기가 뒤로 밀려버리면 포스트시즌 일정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 전 날에도 경기를 치뤘기에 체력에서는 삼성이 유리하지만, 선발 매치에서는 kt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경기다. 과연 황동재는 고영표와의 맞대결에서 팀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 ---- * '''경기 내용''' '''1회말''' 2아웃에서 강백호가 솔로 홈런을 때리며 선취점은 kt가 가져갔다. 다음 타자 박병호가 백투백 홈런을 때리며 '''0-2'''가 되었다. '''2회초''' 선두타자 강민호가 안타를 때려냈다. 무사 1루에서 피렐라가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류지혁이 안타를 때리며 1사 1, 2루가 되었다. 그러나, 이재현이 5-3 병살타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3회초''' 1아웃에서 김성윤이 안타를 때려냈고, 투수 고영표가 견제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1사 2루가 되었다. 김현준이 안타를 때리며 1사 1, 3루가 되었으나, 김지찬이 4-3 병살타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4회초''' 선두타자 구자욱이 안타를 때려냈다. 무사 1루에서 강민호-피렐라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류지혁이 안타를 때리며 2사 1, 3루가 되었다. 이재현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2사 만루가 되었다. 삼성은 이성규의 타석에서 대타 오재일 카드를 꺼냈다. 오재일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1-2'''가 되었다. 오재일은 대주자 김영웅으로 교체되었다. 2사 만루에서 김성윤이 땅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4회말''' 선두타자 배정대가 안타를 때려냈다. 무사 1루에서 김상수는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kt는 신본기의 타석에서 대타 김민혁 카드를 꺼냈다. 김민혁의 타석에서 배정대가 도루에 성공하며 1사 2루가 되었고, 김민혁은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 1, 2루가 되었다. 삼성의 마운드에는 선발 황동재가 내려가고, 홍정우가 등판했다. 조용호가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1-3'''이 되었다. 1사 1, 2루에서 황재균이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1-4'''가 되었고, 1루주자 조용호는 3루까지 노리다가 태그아웃되었다. 2사 1루에서 강백호가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8회말''' 삼성의 마운드에는 김태훈이 등판했고, 포수는 김재성으로 교체되었다. 1아웃에서 배정대가 볼넷, 김상수가 안타를 때리며 1사 1, 3루가 되었고, 박경수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 만루가 되었다. 안치영이 3구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2사 만루에서 황재균이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1-6'''이 되었다. 삼성은 투수를 최지광으로 교체했다. 2사 1, 2루에서 강백호가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1-7'''이 되었다. 2사 1, 3루에서 박병호가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9회초''' kt의 마운드에는 이상동이 등판했다.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하며 경기 종료. ---- * '''경기 요약''' 10안타 2볼넷에 단 '''1득점'''에 그치는 심각한 득점 생산력으로 할 말을 잃어버리게 만든 경기. 같은 시각에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대한민국 대표팀도 [[황선홍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쿠웨이트전|쿠웨이트전]]에서 삼성과 kt의 경기가 끝난 당시 '''6득점'''을 냈는데,[* 그런데 이후 3골을 추가하여 무려 '''9-0'''으로 일방적인 학살쇼를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 날 펼쳐진 KBO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kt(7득점)보다도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축구보다도 심각하게 못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 황동재는 1회부터 연속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며, 4회에 주자 2명을 남기고 마운드에 내려왔다. 이후 홍정우의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로 3⅓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상대 선발 고영표가 9피안타 2볼넷을 기록했는데, 삼성 타선은 병살타 2개, 4회 만루 찬스에서도 밀어내기 볼넷으로만 1득점에 그치고 적시타가 하나도 나오지 않으며 묶였다. 결국 투타의 부조화가 계속되며 3연패에 빠졌다. 한편,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8회말에 등판한 김태훈은 1루주자인 배정대를 상대로 견제구를 '''8개'''나 던져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7개를 던진 시점에서 보다 못한 오훈규 주심이 마운드에 올라가 빠른 경기 진행을 촉구했는데, 이 과정에서 박진만 감독이 항의를 하기도 했다. 사실, MLB와 달리 KBO는 아직 견제 횟수와 관련된 규정이 없기 때문에 주심의 개입 자체가 논란이 될 여지가 있기는 했다. 오늘 경기 패배로 이번 시즌 kt 상대 '''우세불가'''가 확정되었다. 또한, 5할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어 이번 시즌 5할 승률이 불가능해졌다. 6위였던 SSG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하며 5위로 올라섰고, 삼성의 포스트시즌 트래직넘버는 {{{#red '''8'''}}}이 되었다. 10위 키움이 롯데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키움과의 승차는 3.5게임차로 좁혀졌다. ---- |||||| '''{{{#ffffff 이 날의 기록}}}''' || || 선수 || 기록 || 비고 || || [[구자욱]] || 1,300안타 || 역대 73번째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